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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의 프로축구의 인터밀란이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제압하고 유럽챔피언스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밀란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C조 3차전에서 하칸 찰하노을루의 결승골을 앞세워 바르셀로나에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2연승을 달린 인터밀란은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고 2연패를 당한 바르셀로나는 3위에 머물렀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리그 9골을 터뜨려 득점 선두를 질주 중인 레반도프스키가 침묵한 가운데 인터밀란은 전반 추가시간 찰하노을루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포로 결승골을 터뜨려 1대 0으로 바르셀로나를 물리쳤습니다.
C조의 뮌헨은 체코의 플젠을 5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자네가 2골을 터뜨렸고 나브리와 마네, 추포모팅이 연속골로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B조에서는 벨기에의 클럽 브뤼헤가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3전 전승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B조에서 약체로 분류되던 브뤼헤는 레버쿠젠에 이어 포르투까지 완파했고 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마저 무너뜨리며 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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