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프' 빌보드 앨범 74위로 16주 연속 진입
BTS 정국, 찰리 푸스와 청량 서머송 '레프트 앤드 라이트' 발표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순위가 상승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43위로 14주 연속 '핫 100' 진입에 성공했다.
6월 공개된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정국과 찰리 푸스의 음색이 잘 어우러진 청량한 팝 장르의 노래로, 전 세계 여름 음악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BTS '프루프' |
이 노래는 또한 '팝 에어플레이' 11위, '라디오 송' 28위, '디지털 송 세일즈' 41위, '글로벌'(미국 제외) 39위, '글로벌 200' 48위로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여섯 계단 오른 74위로 16주 연속 진입했다.
'프루프'는 이 밖에도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8위, '톱 앨범 세일즈' 56위 등을 기록했다.
앨범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 '글로벌'(미국 제외) 104위, '글로벌 200' 148위를 차지했다.
제이홉과 크러쉬가 협업한 '러시 아워'(Rush Hour)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글로벌'(미국 제외) 76위, '글로벌 200' 102위로 집계됐다.
R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밍 타이거의 '섹시느낌'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로 재진입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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