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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셔스 진우, 연습 중 쓰러져…"죄책감이 컸다" 눈물 (스맨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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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스맨파' 엠비셔스 진우가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을 준비하는 댄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엠비셔스의 히든카드는 대한민국 1세대 크럼프 크루 몬스터 우 팸의 리더 몬스터 우였다. 평야와 태현도 몬스터 우 출신이라고. 또 '비 엠비셔스'의 멤버들도 메카 크루로 뭉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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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엠비셔스는 메가 크루 퍼포먼스 준비가 순탄치 않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오천은 "최종 리허설 때 멤버들이 모두 아팠다. 평야도 진우도 쓰러졌었다. 그렇게 아파 보인 게 처음이었다.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평야와 진우는 연습 도중 탈진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진우는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오천은 "잠이라도 좀 자면서 했었어야 했다. 진우한테 상황이 가혹하긴 했다"며 자책했다.

진우는 마지막 디렉터로 잘 해내야겠다는 책임감이 있었다. 하지만 진우는 시간이 없는 와중에 느린 티칭으로 팀원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답답한 상황들이 계속 생겼고 팀원들은 지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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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는 "죄송스러웠다. 크루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끼면서 생활했는데, 이번에 많은 걸 느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진우는 그런 와중에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연습까지 불참하게 됐다.

진우는 "그 상황에서 형들은 형들 것까지 신경 쓰면서 제 것까지 봐주고 두 배로 힘들었을 생각에 너무 미안했고 정신적으로 죄책감이 컸다"고 털어놨다. 눈물을 흘렸던 진우는 "형들이 뒤에서 해주는 말들이, '나를 탓하지 않았구나', '내가 어떤 마음이었을지 생각해주시는구나'가 느껴졌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천은 "진우가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라고 다독였다.

사진=Mnet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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