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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실신' 박수홍, '동치미' 6일 녹화 참여 부상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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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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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52)이 친부의 폭행 및 폭언에 대한 정신적 충격으로 실신한 가운데, '동치미' 녹화에 참여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4일 JTBC엔터뉴스에 "안정을 취하고 있는 박수홍이 6일 진행되는 MBN '동치미' 녹화에 정상 참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동치미' 제작진도 "박수홍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정을 진행하겠다. 현재는 차질 없이 참여하기를 원해서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4일 오전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친형 박 모 씨와 대질 조사를 위해 출석했다. 그러나 조사가 시작되기 전에 부친의 폭행 및 폭언으로 실신해 조사가 진행되지 못한 상황.

이와 관련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JTBC엔터뉴스에 "아버지가 보자마자 인사를 안 했다는 이유로 정강이로 차고 흉기와 관련한 협박 발언을 했다. 박수홍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으나 정신적인 충격이 커 그 자리에서 실신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현재 안정을 되찾고 있다. 아내가 그 곁을 지키며 보살피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수홍 측은 지난 4월 박수홍 친형을 상대로 횡령 혐의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 1991년부터 30년 동안 수익금 배분을 지키지 않았고 회삿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주장으로 116억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사전 구속영장을 지난달 7일 청구했다. 박수홍의 형수 이 모 씨의 공범 여부에 대한 정황도 조사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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