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공항을 눈부시게 밝혔다.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프랑스 쿠튀르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23여름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오버사이즈 봄버 재킷에 루즈 핏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애슬릭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날렵한 실루엣의 부티를 신어 시크한 반전 매력을 더해 런웨이에서 걸어 나온 듯한 힙한 걸크러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소희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SNS에서 화제가 된 발렌시아가와 아디다스가 협업한 2023 봄 컬렉션. 백은 발렌시아가 크러쉬백으로 골드 체인 및 B로고 클로저, 유연한 텍스처로 선보이자마자 '잇 백'으로 떠올랐다.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시리즈 '경성 크리처'를 확정,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을 연기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발렌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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