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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쉴 새 없이 터진 화수분 매력('월수금화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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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월수금화목토' 고경표가 미스터리한 정체를 오픈함과 동시에 반전의 매력을 쏟아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 연출 남성우, 제작 스튜디오육공오)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갈수록 스며드는 정지호(고경표 분)의 화수분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미스터리한 장기 고객 정지호는 최상은(박민영 분)과 5년째 월수금을 함께 보내며 계약 결혼 관계를 이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직업, 취미, 성격이 모두 베일에 가려졌던 인물.

하지만 정지호가 가정법원 판사였다는 사실과 함께 그의 주변 인물, 사회생활이 공개돼 극 초반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쏟아냈다. 예상치 못한 정지호의 매력이 여심을 훅 파고들며 그를 응원하는 ‘월수금파’ 지분율이 급 상승한 상황.

법원 직원들 사이에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지호는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우월한 외모와 피지컬로 여심을 설레게 했지만 인간관계를 글로 배운 서툰 감정 표현 방식이 오히려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는 것. 정지호는 스피치 수업 과제를 위해 한밤 중 최상은에게 전화해 ‘민트초코 호불호, MBTI, 최근 시청한 드라마’ 등 맥락 없는 질문을 이어가더니 통화가 끝난 후 스스로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정지호는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 허당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냉철하고 철두철미할 것 같았던 정지호가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한 것. 4회에서는 고장난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최상은의 코칭을 받은 정지호는 온몸을 흐느적거리며 사정없이 흔들어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강해진(김재영 분)의 스캔들로 맨션 입구가 취재진에 둘러싸이자 전력 질주해 도망치는 처절한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을 터지게 했다.

또한 김상수 수석부장(박철민 분) 부부에게 최상은과 부부임을 밝힌 뒤 커지는 상황을 정리하지 못 해 당황한 모습으로 미소를 안겼다.

또한 정지호의 안타까운 과거사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전처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채 홀로 눈물을 쏟아내는 정지호의 모습이 오픈돼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정지호는 최상은에게 "묘한 동질감과 호기심을 가졌기에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고 밝혀 조금씩 공개되기 시작한 그의 과거와 상처에 궁금증을 높였다.

고경표는 반전 허당 매력부터 서툴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면모까지 정지호의 숨겨졌던 면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경표는 겉으론 차갑지만 따뜻한 속내와 반전 매력을 가진 정지호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에 최상은의 계약 결혼을 이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오픈될 정지호의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월수금화목토’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지호 최상은 쳐다보기만 해도 설레네”, “정지호 우는데 이 구역의 지호맘 등장이요”, “정지호 뛰는 거 너무 웃겨”, “정지호 삐걱거리는데 너무 귀엽다”, “정지호 정체 풀리고 나니 매력 터진다”, “정지호 첫 인상이랑 180도 바뀌었어. 이제는 얼굴만 봐도 웃음 버튼 눌림” 등 고경표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월수금화목토’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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