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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유재석·강호동 이웃' 이지혜, 으리으리 새집 공개 "난 참 부자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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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이지혜 인스타



이지혜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잡지에 나온 우리집. 이사 다닐때마다 인테리어능력자 지현언니 덕분에 늘 새집같은 기분으로 살수있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용^^ 혼자살다가 엄마집 들어갔을때부터 벌써 7년째 인연. 참 진심으로 따뜻하고 실력있는 언니. 사람이 재산이다 라는 말이 요즘따라 더 실감이 나는데 난 참 부자같아요 ㅋㅋ재벌 ㅋㅋ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잡지에 나온 이지혜의 집 구석구석이 담겨 있다. 어린 두 아이를 키우는 집 답지 않게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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