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사진)를 '세리에A 9월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2019~2020시즌부터 시상이 이뤄진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아시아 국적 선수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보로는 김민재 외에도 호드리구 베캉(우디네세 칼초), 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라치오)가 있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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