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꽁꽁 감췄던' 6살 연하 남편♥ 깜짝 공개? 4개월차 신혼

장나라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2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전거 타고 핫도그도 먹고, 왕돈가스도 먹고, 열심히 일도 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나라는 다양한 신혼의 일상을 공개했다. 6살 연하의 남편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부터 자전거를 타고 간식으로 핫도그를 먹고, 왕돈가스를 먹는 등 일반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왕돈까스를 담은 사진에서는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의 손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지난 6월 결혼한 장나라는 신혼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장나라의 신랑은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는 6살 연하로, 두 사람은 2년 간 만남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심을 맺게 됐다. 장나라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대박부동산’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