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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英 오피셜 차트·스포티파이 장기집권 예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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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핑크 베놈', 오피셜 싱글차트 61위…6주 연속 진입
'본 핑크', 스포티파이 주간 톱 앨범 글로벌차트 2주 연속 2위
뉴시스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2022.09.26.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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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그룹 '블랙핑크'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집권을 예고하고 나섰다.

9월30일(현지시간) 영국(UK)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9월30일~10월6일)에서 6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38위에서 23계단 떨어졌지만 6주 연속 진입 기록이다. 이 곡은 해당 차트에 22위로 데뷔했다.

또 지난달 16일 발매된 '본 핑크'의 타이틀곡 '셧 다운(ShutDown)'은 같은 차트에서 43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진입했다. 이 곡은 지난 주 해당 차트에 24위로 데뷔했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차트에 2곡을 동시에 올렸다. 지난주엔 '본 핑크' 또 다른 수록곡 '타이파 걸(TYPA GIRL)'이 93위에 걸리며 총 3곡을 해당 차트에 올렸었다.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 양대 팝차트로 통하는 영국 싱글차트에 지금까지 총 10곡을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블랙핑크의 가장 높은 순위는 2020년 레이디 가가와 협업한 '사워 캔디'로 기록한 17위다. 앞서 '핑크 베놈'은 22위로 데뷔했다. 이밖에 2018년 '뚜두뚜두' 78위·두아 리파와 협업한 '키스 앤드 메이크 업' 36위, 2019년 '킬 디스 러브' 33위, 2020년 '하우 유 라이크 댓' 20위,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39위, '러브식 걸즈' 40위 등이다.

오피셜 싱글 차트에선 한국 가수 중 싸이가 지난 2012년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싱글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최고 순위는 3위다. '다이너마이트' '버터' '마이 유니버스' 모두 이 순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오피셜 앨범차트에서 '본 핑크'는 37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보다 36계단 떨어졌으나 2주 연속 상위권인 톱40에 진입했다. 블랙핑크는 해당 음반으로 오피셜 앨범차트에서 K팝 걸그룹 첫 1위를 차지했다. K팝 통틀어 해당 차트에 정상에 오른 건 방탄소년단에 이어 블랙핑크가 2번째다.

해당 차트에서 블랙핑크 기존 최고 성적은 지난 2020년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기록한 2위였다. 해당 차트엔 2019년 40위를 차지한 EP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까지 총 3장의 앨범을 올렸다. 해당 차트에 진입한 한국 여성 가수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이와 함께 이날 스포티파이 차트는 '본 핑크'가 지난 일주일(9월 23~29일)동안 전 세계서 두 번째로 많이 재생된 앨범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지난주에 이어 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블랙핑크는 스포티파이에서 앨범뿐 아닌 음원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셧 다운'은 K팝 최초로 첫 주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이번 주는 7위를 기록했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최상위권이다.

'본 핑크'는 곧 공개되는 8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톱10 진입 유지가 예상된다. 지난 주 이 앨범은 해당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K팝 걸그룹 첫 기록이었다. 영국 오피셜, 빌보드 200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아시아 첫 여성 아티스트다. 글로벌 음악 시장 전체를 기준으로 봐도 2001년 비욘세가 속한 미국 여성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 이후 21년 만의 대기록이다.

이 기세를 몰아 블랙핑크는 오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본 핑크' 포문을 연다.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총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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