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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이유, 코로나19 음성 판정 "모든 활동 정상적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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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아이유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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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해외 입국 이후 밀접접촉자임을 인지해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검사를 받았으며, 금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29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밀라노 패션위크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때문에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불참했다.

▲ 이하 아이유 소속사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유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아이유는 해외 입국 이후 밀접접촉자임을 인지하였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검사를 받았으며, 금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10월 1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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