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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고소영, 럭셔리 쥬얼리 CEO 포스로 쫀득이 뜯기..인간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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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고소영 인스타 스토리



고소영이 우아한 자태로 쫀득이를 뜯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전 장동건 아내 배우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쫀득이"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럭셔리 CEO 답게 화려한 악세서리로 치장한 채 쫀득이를 뜯어먹고 있다. 화려한 모습과 달리 인간적인 일상이 친근하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CEO가 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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