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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장민호, '미스터트롯2'보다 '골프왕4'에서 먼저 만난다…뜨거운 승부욕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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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골프왕4/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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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김국진·박진이·장민호·양세형·박선영·조충현·윤성빈이 '골프왕' 시즌4로 돌아온다.

TV조선 '골프왕4' 제작진은 지난달 30일 "변함없이 연예계 1인자 골퍼 김국진이 중심을 잡는 가운데, 기존 멤버인 장민호와 양세형이 시즌4에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골프 실력은 기본,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까지 갖춰 '골프 여신'으로 불리는 박진이 프로가 합류하고, '뉴페이스'로는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이 출사표를 던진다.

'골프왕4'는 멤버들이 한 팀이 돼 게스트들을 상대해온 지금까지의 시즌과 달리, '김국진의 후계자 오디션'이라는 콘셉트로 서바이벌 형식을 도입한다.

서로를 이겨야만 하는 경쟁자인 이번 멤버들 사이에는 이미 전운이 감돌고 있다. 장민호는 "왜 시즌 1~4까지 다 살아남았는지 보여주겠다"며 "골프를 하면 약이 오르는데, 극복하고 싶다"고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다.

양세형 역시 "전 시즌을 함께한 '골프왕' 멤버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뉴페이스들을 얕보지 않고 진중하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골프왕' 시즌4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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