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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X김지은, 갑질사건 함께 맡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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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천원짜리 변호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남궁민이 김지은에게 제안을 했다.

30일 밤 10시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연출 김재현, 신중훈/극본 최수진, 최창환)3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파트 입주민 천영배(김형묵 분)에게 상습 갑질을 당하던 경비원이 천영배의 차량을 파손했다는 분쟁에 휘말렸다. 천지훈은 경비원의 변호를 하기로 한 후 천영배에게 "주자를 좀 개떡 같이 하셨다"고 했다.

이후 천지훈은 천영배 차를 일부러 흠집을 낸 후 재판하라고 했다. 그러더니 백마리에게 다가가 "다른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기겠다"며 천원을 내밀었다. 어이없어하는 백마리에게 천지훈은 "이 사건 해결하면 내가 시보 시켜주겠다"고 했고 백마리는 분노했다.

백마리는 천지훈이 사건을 자리를 떠나려 하자 "야 이 XX애"라고 하면서 욕을 했다. 하지만 사건을 맡기로 했고 분쟁을 해결할 근거를 찾기 위해 늦은 밤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해결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백마리는 자료를 준비하다가 천지훈이 약올리자 맡은 일을 때려 치우고 천지훈 변호사 사무실에서 나와버렸다. 이후 사무장을 만난 백마리는 "진짜 천원이냐"고 물었고 사무장은 "여기 다 천원이라서 천원짜리 변호사라 부른다"며 "수임료가 진짜 천원"이라 했다.

이에 백마리는 "천원인 특별한 이유라도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무장은 "나 때문이었던 것 같다"며 "내가 첫 의뢰인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백마리는 백현무(이덕화 분)을 찾아갔다. 백현무는 백마리에게 "정답지가 우리랑은 다른 사람이다"며 "그 사람한테는 1+1이 2가 아니고 그래서 이상하다고 느낀거다"고 했다. 이어 "널 어떻게 이겼는지 재판할 때 느꼈을테니 분명 배울 구석이 있을거다"고 했다.

한편 천영배에 관해 알아보던 백마리는 서영준(하성광 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고 천지훈은 "받길 잘했다"며 "내가 사람 볼 줄 아는 것 같은데 계획은 좀 세웠냐"고 했다. 사사건건 간섭하는 천지훈에게 화가난 백마리는 "시보야 널린 게 변호사 사무실인데 제가 알아서 할테니 변호사 님 걱정이나 하시라"고 했다.

백현무는 백마리에게 "시보는 할 만하냐"고 하자 백마리는 "방금 때려치고 왔는데 테스트를 통과하면 받아준다는데 그래서 때려치우고 왔다"며 "할아버지가 오셨어도 해결 못하셨을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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