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 |
30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후 기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병합 움직임에 대해 ‘절대 인정해서는 안 되며, 강하게 비난한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통화 도중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재건을 위해 국제사회를 이끌어가겠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