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골프볼 사용률 1위 비결은 ‘100년 기술력’

스릭슨
7, 8월 KPGA 선수들 스릭슨 골프볼 사용률 1위
스릭슨 ZX드라이버 구매하면 볼 등 10만원 상당 선물 증정

던롭스포츠코리아(주)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골프볼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릭슨은 지난 8월 KPGA(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 골프볼 사용률은 49.8%에 달했다. 7월(45.3%)보다 5% 이상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다.

스릭슨은 KPGA와 함께 한국 남자골프의 발전을 위해 ‘통 큰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돼 생계를 걱정하던 KPGA 프로들을 위해 KPGA 스릭슨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했다. KPGA 스릭슨투어는 도보 플레이, 드라이빙 레인지, 코스 내 전자식 리더보드 등 KPGA 코리안투어와 동일한 환경 속에 경기가 진행되고, 상금 규모와 용품 후원 등 혜택이 늘어 선수들이 마음 놓고 투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그 결과 김성현, 배용준, 정찬민 등 한국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수들을 배출했다.

스릭슨은 KPGA 코리안투어뿐만 아니라 과거의 한국골프 영웅들과도 함께하고 있다. 박남신(코리안투어 통산 20승), 최윤수(코리안투어 통산 11승), 이강선(코리안투어 통산 8승), 조철상(코리안투어 통산 7승) 등 150명 이상의 KPGA 챔피언스투어 선수들이 스릭슨과 함께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스릭슨 소속의 김경민은 지난 8월 KPGA 데뷔 26년 만에 첫승을 기록하는 등 올해 KPGA 챔피언스투어 2승으로 스릭슨 골프볼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KPGA 프로들이 스릭슨 골프볼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던롭의 뛰어난 기술력을 꼽을 수 있다. 스릭슨의 ‘Z-STAR’, ‘Z-STAR XV’, ‘Z-STAR DIAMOND’, ‘Z-STAR DIVIDE’는 던롭의 100년 기술력이 담긴 골프볼로 KPGA 투어 프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1910년부터 골프볼을 제조한 던롭은 현대적인 U자형 딤플을 넣은 최초의 골프볼 ‘오렌지 스폿’을 출시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1976년에는 세계 최초로 IR 라텍스를 적용한 골프볼을 출시하면서 세계 골프볼 시장에 한 획을 그었고, 1996년에는 세계 최초로 금속분말을 배합한 골프볼 ‘DDH 투어 스페셜 메탈믹스 W’를 출시했다.

1998년 우레탄 소프트 미드를 적용한 3피스 골프볼 ‘맥스 플라이 하이브리드’를 시장에 내놓은 기업도 던롭이었다. 2005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우레탄 커버(0.5mm) 골프볼을 출시하면서 다시 한번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2019년에는 SeRM 코팅을 적용한 ‘Z-STAR’ 골프볼로 세계 골프의 중심에 섰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김재윤 마케팅팀장은 “던롭의 골프공 제조 기술력은 1910년부터 100년 이상 이어져온 오랜 역사가 입증한다”며 “스릭슨은 KPGA 넘버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릭슨은 KPGA 골프볼 사용률 1위 달성 기념으로 ‘스릭슨 넘버원 페스타’를 진행한다. 스릭슨 ZX 드라이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릭슨 볼을 포함하여 10만원 상당의 스릭슨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릭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