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편스토랑' 이찬원, 하숙집 주인급 집밥 퍼레이드 '감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가수 이찬원 씨가 하숙집 주인 뺨치는 집밥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9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친구들 챙기기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해하는 이찬원 씨의 일상이 공개된다. 사랑방에 이어 하숙집으로까지 불리게 된 찬또 하우스 이야기, 친구들을 위해 아낌없이 요리하고 나눠주는 이찬원 씨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 씨는 다소 피곤한 듯한 모습으로 잠에서 깨 하루를 시작했다. 전날 밤의 상황을 보여주듯 거실에는 야식을 먹고 미처 치우지 못한 잔해들이 남아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평소 깔끔한 이찬원 씨의 집과는 사뭇 다른 풍경.

서둘러 집안 정리를 마친 이찬원 씨는 본격적인 아침 요리에 돌입했다. 이찬원 씨가 한참 요리에 집중한 가운데, 갑자기 방문이 열리더니 방에서 누군가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어제 이찬원 씨의 집에서 잔 친구였다. 더 놀라운 것은 방에서 등장한 친구가 한 명이 아니라는 것. 하나둘씩 기상을 마치자 세 명의 친구가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이찬원 씨의 아침 밥상을 기다렸다. 이 광경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하숙집 거실 느낌 아니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하숙생들을 위해 부지런히 요리하는 이찬원 씨의 모습은 정이 넘치는 하숙집 주인장의 모습 그 자체였다.

허기진 친구들을 위해 이찬원 씨가 준비한 밥상이 완성되자 감탄이 쏟아졌다. 통햄김치찜, 친구들의 취향에 맞춘 2가지 맛의 다슬기탕, 전이 먹고 싶다는 친구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만든 마늘종전은 물론 '반찬원' 이찬원 씨의 각종 밑반찬이 총출동한 밥상이었다. 또 친구들을 위해 즉석에서 계란프라이를 해 양푼비빔밥까지 만들었다. 집밥을 잘 먹지 못하는 친구들은 폭풍흡입을 멈추지 못했다.

친구들을 위한 하숙집 주인장 이찬원 씨의 놀라운 집밥 퍼레이드, 이찬원 씨와 친구들의 행복한 먹방까지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