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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53세 최성국, 24세 연하 예비 신부와 데이트..특급 미녀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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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성국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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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최성국은 지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 영화 '색즉시공'이후 오랜만에 창정이와 손가락대봅니다 2. 사진찍는거 보시던 옆에분들이 '조선의사랑꾼' 잘봤다며 같이 찍어줄테니 서보라십니다 3. 여자친구와 첫 뮤지컬관람 데이트입니다"이라고 적었다.

이어 "4. 공연끝~ 아 즐겁게 잘봤습니다. 로빈 윌리암스 영화보다 #임창정 의 #미세스다웃파이어 가 전 더재밌었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국은 미모의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행복한 예비 부부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최성국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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