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등으로 유명한 배우 메간 폭스(36)의 아슬아슬한 '익스트림' 끈바지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메간 폭스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끈장식이 도발적인 ‘눈 둘 곳 없는’ 바지를 입고 크롭티를 입은 채 특유의 섹시미를 과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셔츠, 모자를 함께 매치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입을 다물 수 없다", "너무 귀엽지만 그 바지는 불편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메간 폭스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은 이해 못하실 거예요. 마치 누군가가 당신에 대해 알아채는 유일한 것이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에 대한 것일 때 정말 힘든 것 같아요"란 글을 올렸다.
현재 메간 폭스는 약혼인 가수 머신 건 켈리의 유럽 투어에서 함께하고 있다.
앞서 메간 폭스는 지난 1월 머신 건 켈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그는 당시 자신의 SNS에 커다란 반얀 나무 아래에서 폭스에게 무릎을 꿇고 청혼하는 켈리의 로맨틱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서로의 피를 나눠 마셨다"라는 설명글을 덧붙여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2020년 3월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 촬영 중 만나 사랑을 키웠다. 폭스는 전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과의 이혼 시기와 켈리와의 만남 시기가 겹쳐 불륜 의혹을 받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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