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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미래소년 “RBW 합병 후 변화 많아…담당 프로듀서도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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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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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 소속사 DSP미디어가 RBW의 자회사가 된 이후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미래소년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아워턴’(Ourturn) 쇼케이스에서 “앨범을 준비하며 소속사 변화를 체감했다”고 말했다.

미래소년의 소속사 DPS미디어는 지난 1월 RBW가 지분 51%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됐다.

미래소년의 이번 앨범은 K팝 유명 프로듀서 키겐이 참여했다. 미래소년은 이점을 언급하며 “소속사가 바뀌고 담당 프로듀서가 생겼고, 그래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많이 해볼 수 있었다. 우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이 더 늘었다”고 말했다.

미래소년의 새 앨범 ‘아워턴’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드립 앤 드롭’(Drip N’ Drop)을 비롯해 ‘웰컴 투 더 퓨처’(Welcome To The Future), ‘데이드리밍’(Daydreamin’), ‘왓 아 유 두잉?(What Are You Doing?), ‘폴링 스타스’(Falling Star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모든 트랙은 ‘우리의 시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드립 앤 드롭’은 UK 개러지부터 트랩까지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카엘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터프하게 터져 나오는 미래소년의 목소리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만나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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