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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폴란드·스페인·한국 재즈 뮤지션 '2022 공공외교 랩소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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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서…전석 무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한국과 폴란드, 스페인의 재즈 뮤지션들이 음악을 통한 공공외교를 펼친다.

연합뉴스

'2022 공공외교 랩소디-월드 인 하모니' 포스터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은 오는 11월 중순 예정된 '제5회 공공외교주간' 사전 이벤트로 내달 5일 오후 7시 30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2 공공외교-월드 인 하모니'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지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어쿠스틱과 전자음악이 융합된 창의적인 사운드로 프리 아방가르드 재즈를 연주하는 폴란드의 '이에이비에스'(EABS), 재즈 피아노 트리오와 플라멩코 댄서가 함께하는 스페인의 '바렌시아'(Barencia), 조선팝의 창시자이자 JTBC 풍류대장의 초대 우승팀인 '서도밴드'가 자신들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인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의 협력으로 페스티벌 참여 해외 공연팀과 한국 밴드의 공연을 통해 쌍방향 문화교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석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공연 관람은 10월 3일까지 KF통합예약포털(https://www.kf.or.kr/reserve)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우리 국민과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세계 문화 공연 감상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공연을 지속해서 선보여 왔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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