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다시금 나이는 숫자라는 것을 보여줬다.
기네스 펠트로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50”이란 글을 게재했다. 나이 50을 의미하는 것.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의 누드 사진이 담겨져 있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황금빛 몸매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앞선 생일에도 기네스 펠트로는 기념해 누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20대 딸 애플은 "엄마.."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인 기네스 팰트로는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한 후 영화 '세븐',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어벤져스’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이혼한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 마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기네스 펠트로는 ‘구프’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기네스 펠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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