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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美, 주한미군 타이완 개입 질문에 "한국방위가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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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중국과 타이완 사이 분쟁이 일어나면 주한미군이나 한국이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주한미군의 임무는 한국 방위와 미국 국익 보호라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언론브리핑에서 일반적으로 주한미군은 한미동맹, 한국 주권 방어와 함께 미국 국익을 지탱하기 위해 높은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는 오래된 동맹으로 한반도를 방어하고 역내 미국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한 오랜 역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징후를 포착했는지 묻는 말에는 정보 관련 사안이라며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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