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고딩엄빠2' 방송화면 캡쳐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씩씩한 싱글맘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이들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17살에 홀로 출산을 한 현재 24살의 이예서가 출연했다. 이예서는 당시 남자친구와 자신을 이간질하는 친구가 있어 갈등이 깊어졌고 결국 이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예서는 “무서운 건 있었는데 나이가 어려서 겁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애 낳아서 저러고 산다’ 등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일부 사람들에 대해 “자기들이 뭘 안다고”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고딩엄빠2’는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