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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박민영했다”..로코불패 입증 러블리 명장면3(‘월수금화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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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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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tvN ‘월수금화목토’ 박민영이 ‘로코여신’의 저력을 또 한번 입증하며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을 퐁당 빠져들게 만들었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이중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을 연기한 박민영은 방송 첫 주부터 능청, 애교, 잔망을 오가는 열연으로 ‘역시 로코여신 박민영’을 외치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을 ‘일주일 내내 민영홀릭’하게 만든 ‘러블리 명장면’ 셋을 꼽아봤다.

1회, 정지호와의 계약 해지를 미루기 위한 최상은의 뻔뻔 능청 퍼레이드(ft. 사랑하네, 사랑해!)

정지호(고경표 분)와의 계약 해지를 미루기 위해 뻔뻔함과 능청으로 무장한 최상은의 핑계 퍼레이드가 웃음을 자아냈다. 은퇴를 결심한 최상은은 고객 중 유일하게 정지호에게만 계약 해지 통보를 망설였다. 최상은은 “오늘은 진짜 이야기 하자”라며 굳은 결심을 하는 것도 잠시, 막상 정지호를 보면 온갖 핑계를 만들어 상황을 빠져나갔다. 스투키 화분에 정이 들었다는 얼토당토않는 이유를 대는가 하면, 멀쩡해 보이는 정지호에게 “많이 아파요?”라며 별안간 그를 환자로 몰아가 웃음을 터트렸다. 최상은의 속내 빤히 보이는 변명을 들은 절친 우광남(강형석 분)은 “사랑하네, 사랑해”라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속 시원한 돌직구로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박민영의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연기와 능청스러운 대사 처리가 장면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 시켰다.

2회, 만취한 최상은의 취중 장기자랑(ft. 아이유-좋은 날)

최상은의 취중 장기자랑이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최상은은 정지호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들은 후 심란한 마음에 연신 술을 들이켰다. 자제하라는 우광남의 만류에도 “난 기분 좋을 때만 취해. 우울한 날에는 들어가지도 않아”라며 자신만만하게 술잔을 들었지만, 이내 술에 취해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더욱이 이후 최상은은 벽 타기, 발레 등 장기자랑을 펼치기 시작했다. 특히 취중 주사의 피날레는 ‘아이유의 좋은 날’ 열창이었다. 최상은은 3단 고음과 함께 “나는요, 정지호가 좋은 걸. 짜증나”라는 귀여운 취중 고백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터트렸다. 빈틈 없어 보였던 최상은의 애교 넘치는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박민영은 흑역사마저 사랑스럽게 만드는 망가짐 불사한 열연으로 ‘로코여신’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2회, 잔망 넘치는 셰프 최상은의 허당 부침개 쿠킹쇼(ft. 정리는 못해요)

최상은의 잔망 넘치는 쿠킹쇼가 보는 이들에게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최상은은 정지호에게 계약 종료까지 저녁 식사를 담당하겠다고 나섰지만, 당일 장보기를 자신이 하기로 했던 약속을 잊고 말았다.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낼 수 없었던 최상은은 냉장고를 털어 부침개를 만들기 시작했다. 셰프 뺨치는 진지한 표정으로 소금 뿌리기, 부침개 뒤집기 등 현란한 기술을 선보이고, 정지호를 향해 잔망 미소를 날리는 최상은의 익살스러움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지게 했다. 한편 완벽하게 플레이팅된 결과물과 달리 부엌은 난장판이 되어버려 완벽주의 최상은의 인간미 넘치는 허당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박민영은 방송 첫 주부터 일주일 내내 ‘N차 리플레이’ 하고 싶은 명장면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박민영 월수금화목토에서 너무 귀엽다”, “최상은 매력에 푹 빠졌음”, “박민영 이번 드라마에서 러블리 끝판왕”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박민영이 오픈할 러블리 활약에 기대를 더욱 높인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월수금화목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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