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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개코 장가 진짜 잘 갔네..김수미, 남매맘의 20대 뛰넘는 수영복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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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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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아내 인스타



래퍼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25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하면서 콘도그랑 샹그리아 먹기 로망 이뤘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미가 야외 수영장에서 콘도그와 샹그리아를 먹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화려한 수영복을 입은 김수미의 몸매 또한 놀라움을 자아낸다. 남매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더해 현재 한 화장품 브랜드를 경영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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