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선발 안우진(통산 탈삼진 212)의 호투 속에서 이정후의 3점 홈런과 푸이그의 투런포, 그리고 김준완, 김혜성, 김태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9-5로 승리했다.
이정후 등 키움 선수들이홈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한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2연패에 빠졌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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