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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과 김성현이 미국 PGA 투어 2022-2023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 첫날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안병훈과 김섬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둘은 오전 일찍 경기에 나서 한때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오후 경기가 시작되면서 9언더파를 친 저스틴 로어에게 선두를 내줬습니다.
맥스 호마가 7언더파로 2위입니다.
안병훈은 2020-2021시즌 부진 탓에 PGA투어 카드를 잃고 지난 시즌에는 콘페리 투어에서 활약했고 포인트 랭킹 13위로 이번 시즌 PGA투어 카드를 다시 거머쥐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거쳐 지난해 콘페리 투어에 진출해 포인트 랭킹 12위로 PGA에 진출한 김성현도 데뷔전부터 상위권에 오르며 기대를 키웠습니다.
지난달 끝난 2021-2022시즌에 페덱스컵 125위 밖으로 밀린 데 이어 콘페리투어 파이널에서도 25위 안에 끼지 못해 투어카드를 잃은 강성훈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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