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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인성이 탄자니아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 화제다.
16일 배우 조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자니아 #테르미날리아나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인성이 지난 2019년 탄자니아에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조인성은 지난 2018년 탄자니아 빈곤 지역 싱기다(Singida)에 후원금 5억원을 기부, 학교를 건립한 바 있다.
조인성은 지난 2019년 해당 학교에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테르미날리아 나무 묘목을 운동장에 심기도 했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 활약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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