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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V리그 새 시즌 10월22일 개막…김연경 복귀는 25일 페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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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흥국생명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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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가 돌아온다. 이번엔 김연경(흥국생명)과 함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 보도자료를 내 2022∼2023시즌 V리그 일정을 공개했다. 시즌 개막일은 오는 10월22일이다.

개막일 남자부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대한항공-케이비(KB)손해보험이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연다. 여자부는 지난 시즌 리그 조기 종료 때 1위와 2위를 기록했던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가 수원체육관에서 일전을 벌인다.

올 시즌 V리그에 복귀해 관심을 끄는 김연경은 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 경기에서 리그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시즌 일정은 정규리그 6라운드와 포스트시즌 순으로 치러진다. 정규리그는 3월19일 모든 일정이 끝난다. 포스트시즌은 3월21일 여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돌입한다.

경기가 열리는 날은 월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6일이다. 경기 시간은 주중 저녁 7시, 주말 남자부 오후 2시, 여자부 오후 4시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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