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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난민과 국제사회

국내 난민인권단체, 18일 지구촌 난민에 관심 촉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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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내 난민인권단체인 '행동하는 난민'(Active Refugee Korea)은 18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난민과 함께 피스 트레일(Peace Trail)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1일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 행사는 난민 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끌고, 지구촌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쟁기념관 관람을 비롯해 평화의 메시지 쓰기, 남산 성곽길 걷기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연합뉴스

[행동하는 난민 제공]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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