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소속 박은신. 사진 | 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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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하나금융그룹이 2만 1935.55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4위에 복귀했다. CJ는 1위 자리를 지켰다.
‘제38회 신한동해오픈’에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는 총 3명이 참가했다. ‘LX 챔피언십’ 종료 후 ‘위믹스 구단 랭킹’ 5위로 내려앉았던 하나금융그룹은 12일 끝난 ‘제38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9위 박은신(32)이 325.44포인트, 공동 20위 한승수(36)가 208.97포인트, 함정우(28)가 5포인트를 기록하며 누적 2만 1935.55포인트로 지난주 대비 1계단 상승한 ‘위믹스 구단 랭킹’ 4위를 기록했다.
CJ는 김시우(27.CJ대한통운)가 공동 5위에 올라 417포인트를 기록하며 2만 4638.95포인트를 기록하며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유지했다.
CJ에 이어 지난주 순위와 동일하게 우리금융그룹이 2위, 금강주택이 3위에 자리했다.
한편 웹케시그룹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5위 김태훈(37.비즈플레이)이 417포인트, 공동 58위 전성현(29.웹케시그룹)이 12.95포인트, 이원준(37.웹케시그룹), 현정협(39.쿠콘)이 각각 5포인트를 기록하며 누적 2만 1838.46포인트로 지난주보다 한 단계 내려앉은 ‘위믹스 구단 랭킹’ 5위에 자리했다.
하나금융그룹과 웹케시그룹의 클럽 포인트 차는 불과 97.09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4위를 차기하지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위메이드가 타이틀 스폰서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금강주택, 대보그룹, 도휘에드가, 무궁화신탁, 볼빅,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성종합건설, 웹케시그룹, 지벤트, 케이엠제약, 하나금융그룹, 휴셈, BRIC, CJ,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SK텔레콤, COWELL(코웰)까지 총 19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다.
‘위믹스 구단 랭킹’은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지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이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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