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달 29일 대구와 부산, 경북 등 지역의 10개 정수장에서 정수된 수돗물을 검사한 결과, 마이크로시스틴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원수에선 마이크로시스틴이 발견됐지만 정수과정에서 사라졌다는 설명입니다.
마이크로시스틴은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의 하나인 '마이크로시스티스' 세포 안에 존재하는 독성물질로, 낙동강에 녹조가 극심했던 지난달부터 환경단체가 영남권 수돗물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나왔다고 주장하면 환경부가 반박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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