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열린 신한동해오픈도 조기 게양
IGF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애도 표해달라"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가 열린 고마 컨트리클럽 연습 그린에 국기가 조기 게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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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일본)=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함에 따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측도 애도의 뜻을 표했다.
9일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가 열린 일본 나라현의 고마 컨트리클럽의 클럽 하우스 앞 광장 연습 그린에는 출전 선수 국기가 일제히 반기의 위치에 게양됐다. 조의를 표하기 위한 것이다.
KPGA 측은 국제골프연맹(IGF)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에 따라 애도를 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등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태국, 필리핀, 호주, 남아공, 미국 등 여러 나라 선수가 출전해 클럽하우스 광장에 출전 선수들의 국기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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