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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는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선수가 유로파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졌습니다.
황의조는 조별리그 1차전인 프랑스 낭트와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기회를 노렸지만 좀처럼 슈팅 기회는 나오지 않았는데요.
1대 0으로 뒤진 후반 4분,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그만 수비 맞고 나갔습니다.
그래도 황의조의 슈팅으로 얻어낸 코너킥 기회에서 상대 자책골이 나와 1대 1 동점이 됐습니다.
황의조는 동점 상황에서 후반 32분에 교체됐고, 같은 팀 황인범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추가 시간에 뼈아픈 결승골을 허용해 2대 1로 졌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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