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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괴물 골잡이라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 홀란의 질주가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또, 2골을 추가하며 20경기 만에 25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홀란은 세비야 원정 전반 20분 데브라위너의 강한 크로스를 날아 차기 하듯 마무리했습니다.
데브라위너가 공을 잡자마자 수비 사이를 잽싸게 파고들며 194cm 거구를 날려 감각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후에도 날렵한 몸놀림으로 계속해서 골문을 노리던 홀란은 후반 22분 가볍게 골을 추가하며 4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20살이던 2년 전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왕에 올랐던 홀란은 음바페를 넘어 최연소로 20경기 만에 25골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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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에게 최연소 기록을 내준 음바페도 유벤투스전에서 2골을 몰아쳤습니다.
전반 5분 네이마르의 묘기 같은 로빙 패스를 강력한 발리슛으로 마무리한 뒤 전반 22분에는 절묘한 2대 1 패스에 이은 원터치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해트트릭 욕심을 내다 기회를 날려 더 좋은 위치에 있었던 네이마르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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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는 강호 첼시를 꺾었습니다.
K리그에서 오르샤라는 이름으로 뛰었던 오르시치가 중앙선 부근부터 공을 몰고 가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첼시는 투헬 감독을 바로 경질했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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