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서 활약했던 변상권, 21일 김하나 전 치어리더와 결혼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변상권(28)이 새신랑이 된다. 키움은 “전 외야수 변상권이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서구 더 베뉴지 서울에서 전 치어리더 김하나(27)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신부 김하나 씨는 2024시즌까지 키움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키움 제공 변상권은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맙다. 결혼을
- 매일경제
- 2025-12-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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