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을 후원한 이병진 대표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프로(정회원)인 이병진(61) 광원전력 대표이사가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그랜드시니어 부문 총상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병진 대표의 상금 후원으로 올해 10월 13일부터 이틀간 경북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그랜드시니어 부문 역대 최고인 총상금 5천만원 규모로 펼쳐진다.
그랜드시니어 부문 종전 최다 총상금은 4천만원이었다.
이병진 대표는 2013년 KPGA 준회원, 2014년 정회원에 차례로 입회했고, 2013년부터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고 성적은 2013년 제3회 그랜드CC배 시니어 대회 5위다.
이병진 대표는 2018년 탐진솔라 취영루 시니어오픈에도 총상금 1억원 중 7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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