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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고스트'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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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안서현, 이주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측에 따르면 안서현과 이주연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오는 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언론·배급 시사회에 불참하게 됐다.
당초 영화의 주연을 맡은 정진운, 안서현, 이주연 모두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해당 행사에는 정진운과 홍태선 감독만 참석할 예정이다.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영화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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