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이 악문 이종현…"게으른 천재 벗어나야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 농구의 특급 센터로 기대를 받았던 이종현 선수가 부상을 털고 부활을 노리고 있습니다.

'절치부심'하며 산악 훈련에 나선 이종현 선수를 이정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태백산 만항재 정상을 향한 8.2km 오르막 구간을 2m3cm 116kg의 거구 이종현 선수가 거친 숨을 내뱉으며 뛰어오릅니다.

[이종현/캐롯 센터 : (이제 3km 남았습니다. 37분 지나가는 데 괜찮아요?) 죽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