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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전해졌다.
1일 오후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에 "#선호하는사진 여러분께 예쁜 말을 가득 전해드리고 싶은 9월의 첫 날! 모두 함께 9월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선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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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무대 위에 놓인 식탁 앞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면서 밝은 미소를 선보이기도 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김선호는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9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사진= 김스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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