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오늘 오전부터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서해 피살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에 나선 건 처음입니다.
검찰은 재작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붙잡혀 피살됐을 때 국가안보실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오간 각종 문건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9일,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서도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 해 당시 청와대에서 생성된 문건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