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PG) |
(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영덕에 있는 강구정보고등학교는 배우 장동윤씨가 장학금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장동윤씨는 강구정보고 26대 교장인 장희락씨의 차남이다.
그는 아버지가 퇴임함에 따라 학교 발전과 신입생 유치 등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아버지 뜻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냈다.
학교 측은 앞으로 이 돈을 특별전형 신입생 장학금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장동윤씨는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했고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늑대사냥'에 주연을 맡았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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