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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우리카드 구단이 선수 두 명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오늘(31일) 발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리베로 오재성과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김지한을 우리카드로 보내고, 세터 하승우와 리베로 장지원을 데려왔습니다.
2020-2021시즌부터 우리카드의 주전 세터로 뛴 하승우는 한국전력에서 새롭게 도전합니다.
2014-2015시즌 신인상 수상자인 오재성과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라이징 스타로 뽑힌 김지한은 우리카드에서 한 단계 도약을 꿈꿉니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과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구단을 통해 "다가오는 2022-2023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었으며, 선수들이 각자의 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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