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방탄소년단, 미국 '빌보드 200' 11주 연속 차트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9계단 오른 74위에 자리하며 11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빌보드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0년 8월 발표된 ‘Dynamite’는 ‘디지털 송 세일즈’에 4위로, ‘핫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 18위로 재진입했고,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각각 전주 대비 67계단, 46계단이나 반등해 39위와 29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 협업곡들의 인기도 여전하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4위를 기록하며 9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팝 송’ 16위, ‘디지털 송 세일즈’ 17위, ‘글로벌(미국 제외)’ 20위, ‘글로벌 200’ 25위, ‘라디오 송’과 ‘캐나다 핫 100’ 32위,’ 핫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47위 등 여러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멤버 진, 지민, 뷔, 정국과 베니 블랑코, 스눕독의 협업곡 ‘Bad Decisions’는 ‘핫 100’ 60위로 3주 연속 차트인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팝 송’ 26위, ‘글로벌 200’ 37위, ‘글로벌(미국 제외)’ 38위, ‘캐나다 핫 100’ 61위 등 다수의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빅히트 뮤직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