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100'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글로벌' 1위 올라
블랙핑크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2위로 처음 진입했다고 빌보드 공식 트위터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랙핑크로서는 2020년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아이스크림'(Ice Cream)으로 달성한 13위 이래 '핫 100'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핑크 베놈'은 이와 더불어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 '팟 트렌딩 송즈'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전통 거문고 사운드 인트로로 시작해 날렵한 랩과 귀에 박히는 보컬이 네 멤버의 매력을 잘 전달하는 노래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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