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 전경 |
(함평=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추석 전 제3차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함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32억여 원을 투입해 전 군민에게 1인당 함평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8월 1일 기준 함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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