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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19점 차' 뒤집기쇼…18년 만에 중국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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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8세 이하 아시아농구선수권에서 우리 대표팀이 18년 만에 중국을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무려 19점 차의 열세를 뒤집은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은 우리보다 평균 신장이 6cm 이상 큰 중국의 고공 농구에 고전했습니다.

2m 16cm의 양한썬과 2m 6cm의 류리지아에게 골 밑을 내줘 한때 19점 차까지 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