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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스포츠머그] '157km 강속구' 뿌리는 고교 특급 심준석, 미국 무대 도전 성공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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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의 강속구 투수 덕수고 심준석 선수가 최근 미국행을 선언했습니다. KBO리그와 미국 무대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던 심준석은 "더 힘든 길인 걸 알지만 어렸을 때부터 가고 싶었던 꿈이어서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며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심준석은 덕수고 1학년 때부터 시속 150km 중반대의 빠른 공으로 국내외 야구계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심준석이 등판하는 경기장에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몰려와 그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