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ITZY 채령, 코로나19 재확진 "회복에 최선"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ITZY(있지) 채령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채령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JYP는 "채령이 지난 22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무증상으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중이며 채령 외 멤버 4인은 동일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정된 팬 이벤트 및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등에 채령은 불참할 예정이다.

채령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안겼던 바. JYP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ITZY는 지난 6일과 7일 첫 월드투어 '체크메이트(CHECKMATE)' 서울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부터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